2025년 여행/인도네시아_발리 & 길리(2025.05)

🌴 [인도네시아_발리/우붓 Part 8] 피치븐 발리 스윙 & 트로픽 클럽 후기 (2025.05.14) 🌃

cryingpop 2025. 8. 26. 13:58

요즘 글 업로드가 점점 늦어지고 있네요…
올려야 할 이야기들은 많은데, 일은 쌓이고 여행은 계속되고…
그래도 시작한 만큼 마무리는 짓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성 중입니다!

현재 발리 온 지 9일차, 우붓에 머문 지는 4일차.
오늘은 수많은 영상에서 봐왔던 발리 스윙(Bali Swing) 을 직접 체험해보기로 하고, 고민 끝에 선택한 피치븐(Picheaven) 을 방문했습니다.


✅ DAY 9 요약

📅 날짜: 2025.05.14
🥞 조식: 삭티가든 리조트
🌴 체험: 발리 스윙 @ 피치븐(Picheaven Bali)
🏊 카페/풀클럽: 투쥬 트로픽 클럽 & 다이닝 (TUJU Tropic Club)
🍽️ 저녁: 크리스나 와룽 (Krishna Warung)
🥥 디저트: 코코낫(Coconut Shake)
🌃 기타: 우붓 밤 풍경 & 산책


1. 🥞 조식 _ 삭티가든

아침에 일어나서 항상 제일 먼저 하는건 비오는지 확인...

(아주... 들이 부어 버리는구먼...)


여튼 어제 자기 전부터 기대한 조식을 먹으러 고고싱!!

조식 뷔페에 대한 설렘은, 늘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까지만 유효한 것 같아요..

이날도 한껏 기대하며 입장했지만... 역시 2접시 이상은 무리더군요 😅

저기 위에 나오는 미고랭은 날마다 달라서, 어떤 날은 미고랭일 때도 있고 나시고랭일 때도 있는 듯합니다.

🥓 베이컨이 있어서 행복했다...

그래도 베이컨이 맛있어서 나름 훌륭한 조식 뷔페라고 생각했습니다.

(저의 기준에선 베이컨이 나오냐 안 나오냐에 따라 좋은 곳/안 좋은 곳을 나눕니다 ㅎㅎ)

라이브 스테이션은 계란 외에는 없는 듯했습니다.

조식을 마치고 다시 하늘을 올려다보니, 잔뜩 흐렸던 구름도 제법 옅어지고 있었습니다.

일기예보 역시 오전엔 비 소식이 없다는 말에,
“지금이다!” 싶어 바로 피치븐으로 향했습니다 🌤


2. 🌴 피치븐 _ Picheaven Bali

 

Picheaven Bali - Swing · Jl. Dewi Saraswati No.8, Bongkasa Pertiwi, Kec. Abiansemal, Kabupaten Badung, Bali 80352 인도네시

★★★★★ · 테마파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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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붓에는 크고 작은 발리 스윙 업체가 정말 많습니다.
제가 검색하고 가격 확인한 곳만 10군데가 넘을 정도였어요.

그중에서도 가성비 좋고 한적하다고 알려진 피치븐을 선택했고, 결과적으로 와이프님에게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💯

  • 🚕 차량 이용: 약 1시간
  • 🛵 오토바이 이용: 약 30~40분 (저희는 오토바이 렌트 덕에 빠르게 이동)
  • 🎟 티켓: 클룩에서 미리 구입
  • 👗 드레스 대여: 인당 150,000Rp (와이프님만 대여)

드레스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, 직원분들이 알아서 잘 모양을 잡아주셨습니다.

📸 총 포토 스팟은 약 8곳, 각 포인트마다 촬영 직원이 있어 원하는 만큼 촬영 가능!

특히 발리 스윙은 대기가 조금 있었지만,
👉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줄 서서 재촬영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.

총 1시간 30분 정도 촬영했고, 무료 웰컴 드링크도 하나씩 제공되더군요 🥤

나올 때는 작은 해프닝도 있었습니다.
차량이 유턴하다가 도랑에 빠져 앞뒤 차량 모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,
직원에게 물어보니 "자주 있는 일"이라고… 🤦‍♂️

전반적인 만족도는 우붓에서 할 수 있는 투어 중 가장 좋았습니다.
(제가 다녀온 투어: 바투르, 동부투어, 피치븐 → 피치븐이 제일 만족!)

무엇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+ 친절한 스태프 + 원하는 만큼 찍을 수 있는 자유로움이 최고였습니다 🌟

한국말을 나보다 잘하는듯하다....

3. 🏊 투쥬 트로픽 클럽 _ TUJU Tropic Club & Dining 

 

TUJU Tropic Club & Dining Ubud · Jl. Suweta, Ubud, Kecamatan Ubud, Kabupaten Gianyar, Bali 80571 인도네시아

★★★★★ · 음식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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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도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장소입니다.

저희 부부는 둘 다 아주 전형적인 대문자 I 성향이라,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고 싶고... 그렇다고 우붓에서 유명하다는 트로픽 클럽을 안 가보는 것도 좀 아쉬워서요.

그래서 적당히 한적하면서도 괜찮은 곳 없을까?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TUJU 트로픽 클럽이었습니다. 여기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이라고 하더라고요.

  • 💸 미니멈 차지: 인당 300,000Rp
  • 🍴 음식/음료 주문하다 보니 결국 그 이상 지출

직접 가보니, 시설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.

무엇보다 수영을 하면서 바라보는 정글 풍경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. 그런데... 손님이 너무 없더라고요.

저희 말고는 단 한 팀 정도만 있었고, 그 팀마저도 금방 자리를 떴습니다.

순간, 직원들 월급은 어떻게 나오지...? 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어요.

그 넓은 공간에 직원은 1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, 그 많은 직원들이 오로지 우리 둘만 바라보고 있으니...

무언가 손만 잘못 올려도 직원 한 분이 바로 다가오는 상황이 생기니, 살짝 부담스러웠습니다.

(전형적인 I 성향이라 그런지 더 그랬던 것 같아요...)

음식맛은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.

한 20분쯤 놀다보니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;;;

비를 뚫고 다시 삭티가든으로 복귀 후 발리와서 처음으로 낮잠이란걸 자봤네요;;;

SMALL

4. 🍽️ 저녁 _ 크리스나 와룽 

비 오는 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푹 잔 뒤, 저녁은 크리스나 와룽에서!!

 

Warung Krisna · Jl. Sandat No.8, Ubud, Kecamatan Ubud, Kabupaten Gianyar, Bali 80571 인도네시아

★★★★★ · 발리 요리 전문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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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한국인에게 유명한 엔젤와룽 바로 밑에 있는 가게로 한국인 보다는 서양인들에게 더 인기 있는 가게인듯합니다.

저희 기준에서는 근처에 계신다면 가보셔도 나쁘지 않을듯하며 굳이 먼곳에서 찾아와서 먹을만큼의 맛은 아닌듯했습니다.

 

저희는 역시 2인 3메뉴 주문 🍛🍜🍲

👉 근처 숙소라면 들러볼 만하지만,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맛집은 아니었습니다.\식사를 마친 후 코코넛 아이스크림에 지친 저는 코


5. 🥥 디저트 _ 코코낫 (KOKONAT)

 

 

DR. KOKONAT BALI - COCONUT SHAKE · Jl. Sugriwa No.64, Ubud, Kecamatan Ubud, Kabupaten Gianyar, Bali 80571 인도네시아

★★★★★ · 아이스크림 가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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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후에는 코코넛 쉐이크를 먹으러 코코낫에 방문했습니다.

안에 뻥튀기 쌀 같은 게 시리얼처럼 들어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할 정도의 볼륨감! 🥤

이미 배가 불러서 다 즐기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.
“배가 덜 불렀다면 진짜 맛있게 먹었을 텐데…”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네요.


6. 🌃 우붓 밤 산책

코코 마켓으로 가는 길에 찍은 우붓 밤 풍경은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습니다.
마지막날 저녁이라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🌙


✨ DAY 9 총평

발리 스윙을 메인으로 잡았던 하루.
역시 영상으로만 보던 경험을 직접 해보니 만족도가 정말 높았습니다.

특히 피치븐은 우붓 일정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액티비티였고,
풀클럽과 저녁, 디저트까지 꽉 찬 하루였습니다.


🌟 다음편 예고 — 다시 길리로!

여기까지가 우붓에서의 마지막 여행기 ✨
다음부터는 또다시 길리 편이 이어집니다 🏝

"그 많은 곳 중 왜 또 길리?"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,
그 이유를 다음 글에서 풀어보겠습니다 😉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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